검색결과
  • 식후에는 꼭 이를닦자

    「이의 날」을 맞아 백승호 교수에 듣는다. 9일은「이의 날」. 소화를 담당하고있는 이는 우리 몸 건강의 척도로 꼽힌다. 건강한 치아와 잇몸의 관리에 대해 연세대치대치주과과장 백승호

    중앙일보

    1975.06.09 00:00

  • 민망스러울 만큼 방귀가 잦아 고민

    문=43세의 남자입니다. 보통사람과 달리 유난히 방귀(가스)가 자꾸 나옵니다. 너무 잦으니까 민망스러운 것은 둘째고 몸에 이상이 없나 걱정까지 됩니다. 원인이 무엇인지 또 어떻게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2.26 00:00

  • (5)항목별로 본 생활에의 영향|세금이 잘못 나왔을 때

    세법에 마라 각종 세금이 부과되지만 매로는 세금을 매기는 세무공무원의 판단착오로 세금이 법정액보다 더 나오는 수가 있다. 납세자는 생각보다 많이 세금이 나왔다고 판단되면 「국세심사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2.10 00:00

  • 「가정의례」 위반 처벌 강화

    보사부는 12월1일부터 가정의례법 위반 행위에 대해 종래의 계몽 방침에서 처벌 위주로 방침을 바꾸기로 결정, 위반 사례를 엄중히 단속해 주도록 내무부에 요청했다. 이는 가정의례준칙

    중앙일보

    1974.11.26 00:00

  • (143)암은 어떻게 생기나

    암은 왜 생기는 겁니까? 혹시 유전하는 것은 아닙니까? 암환자의 가족들로부터 매일같이 듣는 질문이다. 속 시원하게 무엇이라고 얘기해줄 수 있을 이만큼 암의 발생원인이 아직 밝혀지지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7.16 00:00

  • 먹지·제록스 복사청첩장 등장

    결혼「시즌·오픈」-. 가정의례법 발효 후 처음 돌아온 올 봄「시즌」, 예식가는 답례품 증정이 눈에 띄게 없어지고 손님도 많이 줄어드는 등 검소화의 일면이 뚜렷이 나타났지만 금지된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3.18 00:00

  • 한국 생활의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

    제1조 (목적) 이 긴급조치는 저소득 자에 대한 조세 부담의 경감 등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와 사치성 소비의 억제, 자원의 절약과 개발 및 노사간의 협조 강화 등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1.14 00:00

  • 장수를 위한 건강법|「하우저」식

    「하우저」식이라는 게 있다. 「하우저」라는 학자가 제창, 세계적인 선풍을 일으킨바 있는 건강·장수식이다. 유산균 음료·배아·엽록소 등 3가지로 구성되어 있는「하우저」식이 어떻게 건

    중앙일보

    1973.10.27 00:00

  • (11)차

    비교적 우리 나라사람들은 중국이나 일본사람들에 비해 차(다)를 즐겨 마시지 않는 편이다. 워낙 자연수가 좋기 때문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으며 숭늉이 이를 대신하기 대문이라고, 또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7.24 00:00

  • (9) 술

    이미 상고시대부터 우리 가정에선 양조법이 발달되어 왔으며 특히 고려 후기 원나라로부터 소주법이 들어온 이후 소주에다 각종 화향이나 약미를 섞어 빚는 술의 종류가 수없이 많았다. 곳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7.13 00:00

  • 공무원·국영업체 임직원은 가정의례법 즉각 실시

    김종비국무총리는 오는 6월1일부터 발효되는 가정의례에 관한 법률의 실시에 앞서 전 공무원 및 국영기업체 임직원들은 이를 솔선 수범하여 앞당겨 실시하라고 11일 훈령을 통해 지시했다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4.12 00:00

  • 「증산」서 「소비절약」으로|쌀 자급 정책 선회

    정부의 쌀자급정책이 크게 달라졌다. 농수산부는 지금까지 식량정책의 기본방침을 「증산」에 두고 적어도 쌀만은 오는 76년부터 자급한다는 계획이었다. 즉 74년에는 4백45만6천t,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3.16 00:00

  • 50대의 세 여류 박사

    금년 봄 새로 배출된 2백69명의 박사들 중에는 50대의 세 여류 박사가 들어있어 화제가 되고있다. 이대 유희경 교수(피복사), 중앙대 윤서석 교수(식품사), 연세대 홍창영 교수(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3.05 00:00

  • 『가냘픈 휴전』의 현장|월남 「니빈」촌의 경우

    월남 제4공로 바로 근처에 있는 「니빈」 촌락은 휴전에서 상호 불신과 공포가 선의를 물리치게 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하는 하나의 단면도를 보여주고 있다. 「니빈」촌은 휴전발효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2.06 00:00

  • 수험생을 위한 부담없는 식사

    고등학교· 대학교의 입학시험날이 다가온다. 오랜 시험공부에 지치고 또 신경이 날카로와진 수험생들은 소화능력에 지장을 받게된다. 수험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요리전문가들의 『식탁「힌트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10 00:00

  • (72) 식초

    식초는 신맛을 가진 대표적인 조미료로 일반의 생각과는 달리 「알칼리」성 식품이다. 문헌에 의하면 식초라는 단어를 최초로 사용한 사람은 「이스라엘」의 지도자 「모세」. 그러니까 기원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04 00:00

  • 여름을 시원히-집안 해충 퇴치

    날씨가 더워지면 아무리 집안을 청결하게 손질해도 바퀴·파리·개미 등 여러 가지 벌래가 성하기 쉽다. 특히 「아파트」에는 바퀴가 더욱 심한데 여름에는 이런 해충이 병균을 옮겨서 병이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6.22 00:00

  • 과학적 분석에 의한 건강「가이드」(10) 밀가루

    식량의 부족을 보충하고 동시에 쌀보다 우수한 영양을 섭취하자는 취지의 분식 장려 운동이 흔히 『우리도 분식만 하면 서구인의 체격을 따라갈 수 있다』는 단순한 사고 방식을 소비자들에

    중앙일보

    1971.11.11 00:00

  • 음식에 생기는 곰팡이

    곰팡이는 먹어서 해가 되는 것과 그렇지 않은 두 종류가 있다. 해롭지 않은 것은 된장·간장·술·「치즈」등외 제조에 이용되는 발효균이다. 「지아스타계」나 「페니실란」도 곰팡이로 만든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23 00:00

  • 방사선의학연구소서 암유발설 뒤엎어|메주는 결백하다

    방사선의학연구소는 지난 1년간의 동물실험 결과 메주가 위암을 유발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. 한국에게 위암이 많은 것은 된장을 많이 먹는데 원인이 있다고 69년4월 크레린 박사(당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24 00:00

  • 충치·풍치

    가장 대표적인 잇병은 어린이는 충치, 어른은 풍치다. 우리나라의 충치 이환율은 76∼86%. 어린이 1명이 4개의 충치를 가졌다. 충치의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. 잇새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6.10 00:00

  • 된장이 위암 유발원인 될 수 없다

    대한암협회는 24일 된장이 위암의 원인이라는 지난 9일자 「타임」지 보도에 이의를 표명하는 내용의 서신을 「타임」지 편집장에게 보냈다. 김석환 부회장 명의로 발송된 동 서신은 현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5.24 00:00

  • 된장에 유암물질|전주 예수병원장「크레인」박사 주장

    된장을 많이 먹는 사람이 위암에 걸리는 율이 높다고 말해왔고 지난해 제1회 암의날(5월 25일)기념강연회에서 그점을 강조한바있는 한국태생미국인의사「폴·S·크레인」박사(50·전주예수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4.11 00:00

  • 행협(SOFA)으로 외인 감방시설

    전국 5개 교도소에 있는 외국인 수용 감방 시설이 말끔히 개선하게됐다. 법무부는 9일 상오 한·미 행협(SOFA=Korea.U.S.Status of Forces Agreement)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09 00:00